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값비싼 항암제가 아닙니다. 우리 주위에서 찾아봅시다. 조회수 : 154
이선이  (환자/가족) 2019-07-08 오전 10:49:01

우리 암환자들이 치료 중에 부딪치는 문제들 중
가장 큰 문제는 치료에 드는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입니다
.
요즘은 국가보험제도가
그래도 잘 정비가 되어 일반적인 치료에는 환자의 부담이
5%
내외로 견딜 만하지만
일부 면역항암제는
1회 치료에 수백 만 원 혹은 천만 원을 넘는
것들도 있어 환자나 가족들의 속을 태웁니다
.
좋다는 이야기만 듣고
바라보기만 할 뿐입니다
.


그것만 아닙니다.
정식으로 그 효능이
공식적으로 검증되지도 않고
,
그리고 항암 성분이
얼마나 함유된 것인지 조차도 확인되지 않은 식품들이 버젓이 항암제인 것처럼 행세하며 비싼 값에 팔리고 있습니다
.
그 대표적인 것들이
상황버섯과 차가버섯
,
아쿠아리스,
스쿠알렌,
인삼류(산삼,
산양삼,
홍삼제품,
백삼
),
로열제리,
심지어 웅담으로 둔갑한
산돼지 쓸개 등 헤아릴 수 없습니다
.
이런 것들에 미량이나
소량의 항암 성분이 들어 있는 점을 부인하지는 않습니다
.
그러나 항암제는 좋든
나쁘든 그 성분의 함량은 이런 식품류의 수백 배 혹은 수천 배가 넘습니다
.
그리고 그 개발 비용이
천문학적으로 많이 들기 때문에 개별 가격이 비쌀 수도 있지만
,
이런 식품류는
천연제품이고 구하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
.
이런 식품을 먹고
죽거나 다치지 않는 것은 그 성분이 약품의 수준이 아니고 식품이기 때문입니다
.
이것들을 권하는
사람들은 그 성분만 이야기하지 그 성분의 함유량은 언급하지 않습니다
.
이것들을 비싼 값을
치르고 꾸준히 복용하면 조금의 효과는 보겠지만 근본적인 치유효과나 능력은 없습니다
.
그 가격에 현혹되지
마시기 바랍니다
.


우리들이 눈을 돌려야 할 것들은 이런 비싼
식품류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고 효능도 위에 열거한 것들에 뒤지지 않는 진짜 보물 같은 식품들입니다
.


그 첫째가 마늘입니다.
이 사이트의 개설자인
이정갑 회장님도 마늘을 강력 추천하지 않습니까
?
굽거나 쪄서 아니면
마늘 엿으로 고아 먹을 수 있습니다
.
구미에서도 수퍼 푸드로
인정하지 않습니까
?
그 외에 된장과
청국장
,
미역이나
다시마
,
토마토,
당근,
무와
무청
,
연근과 우엉 등 이루
헤아릴 수 없습니다
.
이것들은 우리들이 어릴
때 자주 접하던 식품의 재료들이었습니다
.
우리가 외면하고
돌아보지 않던 귀한 것들입니다
.
그래서 지금 이
세상에는 암환자가 많은지도 모르겠습니다
.


어차피 병원의 치료가
끝나면
,
혹은 치료와 치료
사이에 자신이 관리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소중한 몸을 암으로부터 떼어내거나 아니면 암과 더불어 동행하면서 갈 수밖에 없는
처지입니다
.
그냥 가만히 있자니
불안하고 뭐라도 해야 불안한 마음도 가십니다
.
이럴 때 우리 주변에서
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들로 우리의 식단을 짜서 느긋하게 살아가는 겁니다
.
이 세상에는 아직 암을
100%
치유하는 약물은
없습니다
.
몸과 마음을 믿음과
운동 그리고 이런 식품들에 의지하며 살아갑시다
.
이 속에 길이 있다고
믿고 있습니다
.



이선이
(환자/가족)
이글은 제가 지난해에 올린 글을 다시 한번 더 올리오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.
2019-07-08 오전 10:51:43 
이건희
(환자/가족)
정말 재삼재사 숙고할 만한 글입니다. 특히 성분의 효능만 이야기하고 치료에 필요한 약성의 양은 말하지 않는 건강식품 등은 마음 급한 환자나 가족들을 속이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. 우리 모두 깨어나야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2019-07-09 오전 10:02:25 
김효중
(환자/가족)
이런 글들을 자주 만나고 싶습니다. 소위 건강식품 혹은 보조제란 것들이 얼마나 약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지 애매하기도 하고 값은 치료제보다 더 비싼 것들도 많고... 평소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식재들로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또 투병 중인 분들도 건강한 식품들로 식단을 짜서 꾸준히 실천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.
2019-07-10 오전 10:13:23 
구원의 줄
(환자/가족)
환자나 가족으로서 투병에 대한 바람직한 접근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들이 이런 의견을 이성적으로 받아들이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. 그러나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가족들은 "좋다는 것"들에 대해 비 이성적으로 무조건 혹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검증도 안 된 약재나 식품을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하는 일을 저지르는 수가 많았습니다. 저희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셨지만 그 때는 왜 그랬는지 지금도 후회가 됩니다.
2019-07-12 오전 10:35:21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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